동대문 도서관 새로 생기는 서울 시립도서관 어떤 모습일까?

동대문 도서관이 이번에 새로 건립된다고 합니다. 무려 현재 서울 시립도서관의 2.5배의 규모에 국내에서는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도서관으로 도서관 조성 추진 당시부터 설계 공모로 건축가들 사이에서 아주 핫했던 동대문 도서관인데요. 얼마전 동대문 도서관(서울 시립도서관) 건립 설계안이 채택이 되어 2025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2029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동대문 도서관의 위치는 어디인지 그리고 완공된 모습이 궁금해지는데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대문 도서관 서울 시립도서관 위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691-3

✅ 아래 지도를 클릭하시면 새로 건립되는 동대문 도서관(서울 시립도서관)의 위치와 주위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새로 생기는 동대문 도서관의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전농초등학교와 동대문 중학교와 아주 인접해 있는 곳이자 레미안 크레시티 아파트 바로 옆에 건립된다고 합니다. 인접해 있는 동대문 전농동 주민들에게는 아주 희소식이지 싶습니다.

✅ 지금 현재는 지식의 꽃밭이라고 꽃밭으로 꾸며져 있어 시민들의 힐링 산책공간으로 이용되고 동대문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부지가 꽤나 넓어 아이들이 자연 관찰하기도 좋아 가족, 연인들에게 동대문 도서관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공간 활용이 잘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공간은 2025년 6월까지만 이용가능하다고 하니 이용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새로 생기는 동대문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설계 공모부터 건축가 외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떠들썩 했던 동대문 도서관. 이쯤되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는데요. 설계안으로 채택된 곳은 아래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고 우선 새로 생기는 동대문 도서관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도서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컨셉이라고 합니다.

도서관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책을 열람하고 빌리는것을 떠나서 문화, 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요즘 말로 ‘복합문화의 공간’이자 미래 지향적인 도서관이 만들어 진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발표된 동대문 도서관의 모습을 보니 혹여나 현재 부지로 사용하고 있는 “지식의 꽃밭”이 없어질까 아쉬워할 분들이 많을수도 있는데 전혀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동대문 일대에 녹지가 부족한 부분을 100% 반영해서 새로 생기는 동대문 도서관의 지붕 전체를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건물의 내부, 외부의 공간을 개방적이면서도 공간에 다양한 기능을 넣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친환경 목조 건물의 도서관이라고 하니 아직 신설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왠지 도서관을 떠나 관광 명소가 될것 같은 느낌마저듭니다.


매체를 통해 세계 여러나라들의 독특한 건물이나 멋진 건축양식 또는 건축가만의 특이한 건축기법들을 볼때면 무언가 그들만의 창의적인 면과 또다른 새로운 부분들을 배우게 되는 점이 많은데요. 이번에 동대문 도서관 설계안으로 채택된 곳이 어디인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대문 도서관 설계안으로 채택된 곳은 어디?


sosol

“소솔 건축사사무소”


꾸밈 없이 소박한 디자인의 소(素), 오랜 친구 사이로 가족같은 솔(率),
소박한 이야기를 담으면서 작업을 추구하는 곳 “소솔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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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설립된 회사로 다양한 설계공모 당선작품을 볼수 있습니다.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동대문 도서관 설계안 외 어떤 설계공모 당선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솔 건축사사무소 동대문 도서관 설계안 외 설계공모 확인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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